사진= 보도 영상 캡처
미국 디즈니랜드에 폭발 소동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달 31일 SBS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디즈니랜드에서 폭발 소동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8일(현지시각) 오후 5시 30분쯤 디즈니랜드에서 폭발음이 들렸고 이에 놀란 이용객들이 황급히 빠져나가면서 북적이던 공원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고 한다.
이는 디즈니랜드 직원의 소행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크리스천 반스(22)가 용의자로 지목돼 경찰은 이 청년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고 한다.
디즈니랜드 폭발 소동 소식에 네티즌들은 “디즈니랜드 폭발 소동 깜짝 놀랐네”, “테러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 “디즈니랜드 폭발 소동 대박!”, “직원의 소행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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