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화장하는 이유 게시글
‘아내가 화장하는 이유’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내가 화장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짧은 글리 게재됐다.
작성자는 어린이집 교사로 있는 아내가 겪은 경험담을 재미있게 써내려갔다.
아내는 다음날 외모를 예쁘게 꾸미고 출근했더니 이번에는 아이들이 울면서 다가와 “선생님 말썽 안피울테니 선생님 그만두지 마세요. 어제 이상한 아줌마가 왔는데 너무 무서웠어요”라고 말했다는 내용이다.
‘아내가 화장하는 이유’ 게시물를 본 누리꾼들은 “아내가 화장하는 이유...아이의 심정에 공감이 간다” “아내가 화장하는 이유.. 나도 아내를 못알아볼 때가 많다”등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사진=아내가 화장하는 이유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