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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교육계, ‘진로 교육’에 주목하다

입력 | 2013-06-03 10:29:15

TMD교육그룹, 진로교육 전문브랜드 ‘행진(행복한 진로코칭)’ 그랜드 론칭




2013년 교육계의 화두는 단연 ‘진로 교육’이다. 박근혜 정부로 들어서면서 새로운 교육 정책이 도입되거나 기존의 정책이 대폭 수정되었다. 이 중 진로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교육계의 판도가 뒤바뀌고 있다. 정부는 우리나라 중, 고등학교의 진로교사 배치율을 2014년까지 55%에서 100%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모든 중, 고등학교의 학생들이 연 2회 진로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처럼 정부에서 나서서 진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조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중국·일본·미국의 청소년 중 우리나라 청소년의 진로 고민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진학에 대한 고민지수의 최댓값을 5로 봤을 때, 우리나라 청소년의 고민지수는 평균 2.75. 이는 미국(2.44), 일본(2.3) 그리고 중국(1.75)과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치이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독립성과 결정력에 대한 조사에서는 우리나라가 최하위를 기록했다. 다시 말하면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자신의 진로를 매우 막막해하며 고민하지만, 이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은 없다는 말이다.

교육계가 진로 교육에 주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유명무실한 진로 교육은 학생들의 큰 변화를 일으키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중, 고등학교에 배치된 진로적성상담교사 한명이 1,500명에 달하는 전교생의 진로를 담당하기는 역부족이다. 진로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고민은 점점 증가하는데, 뾰족한 답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TMD교육그룹(대표 고봉익)이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나섰다. TMD교육그룹에서는 진로교육의 전문브랜드, ‘행진(행복한 진로코칭)’을 국내 처음으로 론칭한다. ‘행진’은 학생에게 맞춘 진로설계와 진학지도를 돕는 전문 코칭 모델로, 6년간 300개 학교, 20,000명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 수업을 통해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그 중요성이 점점 커져가는 진로 교육 시장에서 TMD교육그룹의 새 브랜드 ‘행진’이 몰고 올 새 바람에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TMD교육그룹은 ‘행진’의 그랜드론칭을 맞아 전국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설명회는 6월 14일, 18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19일), 대구(20일), 부산(21일), 광주(24일)에서 있을 예정이다. 설명회는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홈페이지(www.happycoach.co.kr) 또는 전화 (1599-7109)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설명회 예약자 전원에게는 ‘진학성공 롤모델스토리 e북’ 5pack(만 오천 원 상당)을 선물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행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www.happycoach.co.kr)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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