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경기에서는 VJF 250전에서 GS KIXX PAO 소속 장대근 선수가 25랩 17분으로,
2위 에스오일 토탈(s-oil Total)팀 조현 선수를 1.6초 차이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125cc 비본전에서는 대림관악 신동민 선수가 20랩 14분42초로 우승, 110cc CITI-ACE전에서는 GS KIXX PAO 김창혁 선수가 20랩 15분 33초로 우승했다. 올해 종합우승을 위한 인증팀 간 1전의 결과는 GS KIXX PAO팀이 먼저 웃었다.
또한 2013년 신기종 데이스타250 1호차 고객에게 Key를 전달하고 치어리더 축하공연, 비보이 댄스배틀, 거북이레이스, 포토출사대회, 서킷체험주행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볼거리를 제공했다. 스쿠터레이스 행사는 다음달 23일 내구레이스, 10월 20일 KSRC 2전 행사가 열린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