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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페리아 태블릿 Z
수심 1m서 30분간 방수…국제규격 획득
자연광 아래서도 선명한 디스플레이까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스마트 모바일 기기는 다양한 아웃도어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어 야외활동을 할 때도 편리하다. 하지만 고가의 장비인 만큼 거친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 제약이 따른다. 이럴 때는 방수 등 아웃도어 기능이 적용된 제품을 이용하면 된다.
소니코리아가 내놓은 ‘엑스페리아 태블릿 Z’(사진)는 6.9mm의 초박형 태블릿PC다. 무게도 495g 으로 가볍다. 때문에 어떤 각도에서든지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는 등 휴대성이 뛰어나다.후면에 유리섬유강화 플라스틱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견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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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시인성(원거리서도 식별이 쉬운 성질)도 뛰어나다. 소니 브라비아 TV에도 탑재된 옵티콘트라스트 패널 기술을 채택해 자연광이 있는 곳에서도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다.
소니의 핵심 기술도 잘 담아냈다. 최상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도록 소니의 최신 음향 기술을 담았으며, 소니의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담은 전면 810만, 후면 220만 화소의 고해상도 카메라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카메라의 경우 ‘엑스모어(Exmor) R for mobile’ 기술을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깨끗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이밖에도 타 기기와의 ‘원터치’ 연결이 가능한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은 물론 페이스북과 트위터, 유투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콘텐츠를 한 곳에 모아 잡지 형식의 앱으로 통합해 볼 수 있는 ‘소셜라이프’, 다양한 정보를 수집·가공해 사진, 음악과 함께 콘텐츠로 생산할 수 있는 ‘메모 앱’ 등이 기본 탑재돼 있다.
‘엑스페리아 태블릿 Z’는 2종(16GB, 32GB)의 와이파이(Wi-Fi) 모델로 출시된다. 16GB 모델은 블랙색상으로, 32GB 모델은 화이트색상으로 출시된다. 화이트 모델은 25일부터 정식 판매되며, 6월 초에는 블랙 모델이 출시된다. 가격은 소니스토어 판매가 기준 각각 59만9000원과 6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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