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라커룸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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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16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한 아스널 선수들이 라커룸에서 미칠듯한 환희를 즐겼다.
아스널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2012-20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뉴캐슬과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7분 로랑 코시엘니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따냈다. 이날 승리로 아스널은 같은 날 선덜랜드를 꺾은 토트넘에 승점 1점 차이로 앞서 리그 4위를 차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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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챔피언스리그 진출로 아스널은 16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위업을 달성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