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형 HB20. 사진 출처= 넷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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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신형 MPV(다목적차량)와 소형 SUV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해외언론들에 따르면 인도에서 두 번째로 큰 자동차 제조공장을 가진 현대차가 모델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신차 2종을 개발 중이다.
신차는 인도 소비자들의 기대치와 선호도, 디자인 등을 감안해 인도 하이데라바드에 위치한 연구개발센터의 조언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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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대차는 새로운 소형차(코드네임 BA)역시 올해 말께 공개할 예정이다. 이 차량은 ‘i10’과 ‘i20’의 중간 세그먼트에 속할 전망이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