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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음악영재 30명 특별레슨

입력 | 2013-05-17 03:00:00


LG그룹은 미국 실내악 단체인 ‘링컨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회원들이 국내 청소년 30명을 일주일 동안 지도하는 특별 레슨을 15일부터 서울 중구 정동 예원학교에서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별 레슨에서는 피아니스트 우 한, 첼리스트 데이비드 핀켈, 바이올리니스트 필립 세처 등이 실내악 레슨, 작곡가 분석, 공연 노하우 등을 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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