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융자 잔액 2조1494억 원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서 8일 현재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2조1494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최고치인 2007년 6월 26일 2조3238억 원에서 1744억 원 정도 모자란 수치다.
코스닥시장의 신용융자 잔액은 올해 1조7000억 원대에서 시작했다가 3월 29일 2007년 7월 이후 처음으로 2조 원대를 돌파했다. 코스닥시장의 신용융자가 늘어난 것은 앞으로 코스닥지수가 더 오를 것으로 기대하는 개미투자자가 많아졌다는 것을 뜻한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0.58% 떨어지며 주춤했지만 연초와 비교하면 14.3% 올랐다. 전일에는 4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갈아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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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