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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아시아 팬심 훔치다

입력 | 2013-05-04 07:00:00

톱스타 현빈. 스포츠동아DB


아시아 6개 도시 팬미팅 투어 1만8000명 몰려
앙코르 요청도 줄이어…국내 팬들 ‘오매불망’

톱스타 현빈(사진)이 아시아를 점령하며 ‘한류 킹’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현빈은 4일 광저우를 끝으로 3월 대만에서 출발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홍콩 태국 싱가포르 등 6개 도시에서 1만8000명을 불러 모았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현빈은 현재 이들 도시 외 다른 지역에서도 방문 요청을 잇따라 받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3일 “현빈에게 끊임없이 관심을 보이는 나라가 많다. 반응이 좋아서 앙코르 요청을 보내오는 지역도 있어 관계자들과 향후 일정과 관련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내 팬들의 요청도 들끓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팬미팅을 진행하지 않아 섭섭해 하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시기 등을 조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현빈에 대한 뜨거운 반응은 친밀감을 강화한 전략 덕분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한다. 관계자는 “군 복무로 짧지 않은 공백이 있었기 때문에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려고 노력했다. 노래와 함께 솔직담백한 자신만의 이야기 등으로 팬들과 함께했다”고 말했다. 현빈은 8월 촬영을 시작하는 영화 ‘역린’을 통해 카리스마 강한 군주의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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