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이대호가 5호홈런을 폭발시켰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연일 추신수의 맹활약이 펼쳐지고 있다.
일본 오릭스의 이대호는 29일 일본 프로야구 데뷔이후 첫 멀티홈런을 작렬시켰다. 이날 이대호는 4호, 5호홈런을 모두 투런으로 장식하며 혼자서 6타점을 쓸어담았다.
이대호의 맹활약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는 이대호가 완전히 장악했다.
미일 프로야구에서 이대호와 추신수의 맹활약에 국내 네티즌들은 환호성을 내지르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같으면 해외 프로야구 볼맛난다”면서 “이대호, 추신수 보는 재미로 산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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