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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장 탈세의혹 조사
입력
|
2013-04-26 03:00:00
국세청이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의 세금 탈루 의혹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국세청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신 회장은 2004년부터 5년간 강원 춘천 중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재직하며 사채업자의 자금을 관리해주면서 대가를 받고도 세금을 내지 않은 의혹을 받고 있다.
이번 의혹은 국세청이 사채업자의 탈세를 조사하던 중 불거진 것으로 전해졌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달 초 국세청이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해 응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세금을 탈루한 적이 없다는 것이 신 회장의 해명”이라고 전했다.
김철중 기자 tnf@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