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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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바르셀로나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동아닷컴]
아르연 로번(바이에른 뮌헨)이 바르셀로나의 패스 축구에 대한 해법을 ‘압박’이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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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번은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경기장을 좁게 썼다. 상대에게 공간을 내주지 않고 압박하니 이겼다“라고 이날 경기를 평했다.
이어 로번은 “팀이 한 단계 성장하게 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뮌헨은 이길 자격이 있었다. 우리는 현재의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뮌헨은 다음달 2일,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바르셀로나 원정을 떠난다. 1차전에서 4-0으로 승리한 만큼, 결승진출의 부담은 크게 줄어든 셈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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