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지인에 매일 감사문자 독려
삼성중공업은 23일 경남 거제시 거제조선소 문화관에서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 나눔 선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감사나눔 활동은 임직원들이 작은 일에도 서로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면서 조직 분위기를 밝게 만들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평소 ‘감사하는 마음’을 강조하는 박대영 사장(사진)이 제안한 것이다. 박 사장은 감사하는 마음이 인간관계뿐 아니라 식물의 성장과 기계 같은 사물에도 영향을 미쳐 식물이 잘 자라고 조선소 기계도 고장이 덜 난다고 믿는다. 그는 사내외에서 ‘감사 전도사’로 알려져 있다. 박 사장은 “스트레스를 잘 받는 편이었는데 사소한 일에도 감사하는 습관을 가지면서 마음이 편안해졌다”며 “감사 나눔 활동이 확산되면 임직원이 행복해지고 회사도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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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