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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K-POP 컬렉션 인 서울’ 단독 참가

입력 | 2013-04-23 07:00:00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가 20∼2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K-POP 컬렉션 인 서울’에 아웃도어 업계로서는 단독으로 참가해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알렸다.

밀레는 이번 쇼에서 전문가 수준으로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익스퍼트’ 시리즈, 암벽등반가용 ‘락세션’ 시리즈, 캐주얼한 디자인과 기능적 요소를 결합한 ‘엠라이프’ 시리즈의 대표제품을 선보였다. 밀레의 기술고문을 맡고 있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 걸그룹 걸스데이·나인뮤지스, 연기자 이지훈 등이 모델로 출연해 관객의 호응을 얻었다. 체조경기장 야외에 별도로 마련된 패콘 빌리지에 밀레 부스를 설치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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