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파산12부는 휴대용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 제조업체인 아이스테이션에 대해 파산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스테이션은 2000년 중반 이후 PMP 업계 1위 자리를 지킨 IT 기업으로 한때 매출 600억원을 올리는 등 유망 벤처기업으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2009년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급격히 쇠락의 길을 걷다 결국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서 상장폐지됐다.
법원은 변호사를 파산관재인으로 선정해 아이스테이션의 재산을 관리하고 채권자들에게 배당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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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