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은 1억 년 전의 신비를 간직한 전국 최대의 우항리 공룡화석지와 서산대사 박물관이 있는 삼재불입의 대흥사가 있다. 조선 차의 중흥를 이끈 초의선사의 일지암, 고산 윤선도 선생의 유적지와 명량대첩 전승지인 우수영관광지,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달마산과 템플스테이로 인기 높은 미황사 등을 자리하고 있다.
해남은 지역 특색을 살린 사계절 축제가 있어 더욱 즐겁다. 명량대첩축제를 비롯하여 매년 3월이면 14만 평의 매실농원에서 펼쳐지는 땅끝매화축제와 4월 두륜산 유채축제, 5월 흑석산 철쭉제, 7월 송호 해변축제, 11월 땅끝김장축제와 12월 땅끝 해넘이 해맞이 축제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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