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심사평
심사기준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기능과 역할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소비자가 브랜드를 인지하는 정도 즉 인지도와 절대적 품질이 아닌 소비자가 지각하는 브랜드의 품질, 브랜드를 생산하는 조직인 기업의 이미지, 국제적인 인지도 획득 여부인 브랜드의 세계화 수준 등에 두었다.
소비자들이 좀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독특한 가치를 강조하면서도 기존에 수용된 문화와의 접점인 트렌드를 예측하고 콘셉트로 발견해내려는 혜안과 노력이 요구되고 있는 이때 소비트렌드의 변화는 기업에 대표 브랜드를 탄생하게 만드는 새로운 기회이자 도전이 된다. 이제부터 기업들은 트렌드에 따른 소비자와의 접점 찾기와 긴밀한 관계를 통한 ‘쌍방향 브랜드 마케팅 활동’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점이다. 브랜드가 국가나 기업에 있어 경영의 중심축으로 중시되고 있는 가운데 ‘Master Brand’는 외형적인 규모나 양(量)적인 개념에서 가치창출과 창의성 등을 중시하는 ‘크기(Volume)에서 가치(Value)’로의 변화와 같이 질(質)적인 개념으로 브랜드를 통한 기업가치 상승을 검증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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