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26·LA 다저스).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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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루타 ‘쾅’… 세 경기 만에 첫 안타 신고
[동아닷컴]
‘코리안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2루타로 메이저리그 첫 안타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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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볼카운트 투스트라이크 노볼에서 케네디의 3구째 93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밀어쳐 우익수 키를 훌쩍 넘기는 2루타를 만들어 냈다.
류현진은 칼 크로포드의 안타때 3루까지 진루했고 스킵 슈마커의 우익수 뜬공 때 태그업을 시도하려다 다시 귀루했다. 이어 맷 캠프도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 아쉽게 득점에는 실패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