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원정 샌디에이고전 4-3 승리
류현진의 소속팀 LA 다저스가 11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샌디에이고와의 원정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다저스 채드 빌링슬리는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6이닝 5안타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다저스(5승3패)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공동 1위 애리조나, 샌프란시스코(이상 6승3패)에 이어 3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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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교통체증 심판 늦게 도착 경기지연 해프닝
메이저리그에서 교통체증으로 심판들이 경기장에 늦게 도착해 경기 시작이 지연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10일(현지시간)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워싱턴 내셔널스전은 예정보다 15분 늦은 오후 7시20분 시작됐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