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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예선 우즈베크전 서울, 이란전 울산서

입력 | 2013-04-10 03:00:00


대한축구협회가 6월 열리는 국가대표팀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안방경기 장소를 확정했다. 6월 11일 우즈베키스탄과의 7차전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8일 이란과의 8차전은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다. 두 경기 모두 오후 8시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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