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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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발표 앞두고 뮤비 제작 등 가속화
가수 이효리(사진)가 새 앨범 타이틀곡을 결정하면서 컴백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5월 중순 5집 발표를 예고한 이효리는 최근 타이틀곡 선정에 대한 고민을 끝냈다. 이에 따라 뮤직비디오 제작과 무대의상 콘셉트, 안무 작업, 춤 연습 등 구체적인 컴백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 홍장현 사진작가와 함께 5집 재킷 화보를 촬영한 이효리는 이달 중순까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도 끝낸다는 계획이다. 뮤직비디오는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차은택 감독이 연출한다. 이효리는 또 새 앨범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콘셉트가 많아 3∼4곡의 뮤직비디오도 각각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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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