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코리아가 대표적인 결혼 시즌 5월을 앞두고 예비 신부들을 위한 가방, 지갑, 뱅글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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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부들을 위한 대표 상품으로는 ‘시티 토트’ 백을 꼽았다. 코치는 국내 고객들을 위해 공식 출시에 앞서 시티 토트를 국내 시장에 먼저 출시했다. 사피아노 레더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엠보싱 방식의 크로스해치 텍스처가 돋보이는 이 제품은 내구성과 기능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코치코리아 관계자는 “시티 토트는 코치만의 클래식한 디자인 스타일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며 “디자인에 내구성과 기능성을 두루 갖춰 비단 예비 신부 외에도 연령대에 상관없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추천했다. 연령대는 물론 밤, 낮에도 구분 없이 쓰기 좋다는 평가다. 가격은 59만5000원.
예단용 백으로는 ‘레거시 레더 헤일리 사첼’을 꼽았다. 레거시 레더 헤일리 사첼은 화사한 코럴컬러 색상에서부터 베이지색까지 다양한 색상을 고루 갖춰 고객들의 다양한 기호에 부응했다는 평가다. 디자인 또한 모던함을 강조해 우아하고 세련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행에 휩쓸리지 않은 모던한 디자인이 예단용으로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봄 시즌에 맞춰 ‘레거시 레더 코트니 호보’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레몬색을 비롯, 다양한 색상의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59만5000원. 코치코리아 관계자는“함께 출시된 ‘레거시 슬림 집 지갑’, ‘레거시 더블 렙 브레이슬릿’ 등을 매치해 선물할 경우 더욱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추천했다.
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