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지훈 미투데이
‘이지훈 아이유앓이’
배우 이지훈이 아이유앓이 중임을 인증했다.
지난 1일 이지훈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가 돈 주고 변신시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순신 씨를 위해 조 비서는 열심히 했습니다. 너무너무 착한 순신 씨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힘든 촬영 스케줄일 텐데 항상 밝은 아이유 힘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특히 아이유를 위한 배려인지 다리를 약간 구부정하게 구부려 키를 맞추는 센스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지훈 아이유앓이 중이구나”, “아이유 드레스 입은 모습 너무 예쁘다. 이지훈 아이유앓이 할 만하네”, “최고다 이순신 요즘 재밌게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최고다 이순신’에서 기획사 대표 신준호(조정석 분)에 캐스팅된 평범한 20대 여성 이순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