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의 콘솔(가정용) 게임기 엑스박스로 류현진과 추신수가 출전하는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MLB) 경기를 볼 수 있게 됐다.
29일 한국MS는 엑스박스360 게임기의 온라인 서비스인 엑스박스 라이브 내에 MLB 경기를 볼 수 있는 MLB.TV 애플리케이션(앱)을 한국 이용자들을 위해 내놨다고 밝혔다.
MLB.TV는 엑스박스 라이브의 유료 계정을 결제하면 사용할 수 있는 앱으로, 1430여 건의 MLB 야구 경기를 생중계와 다시보기로 서비스한다. 유료 계정은 월 8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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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