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교습소 운영자, 수업하다가 여중생 성추행

입력 | 2013-03-29 07:28:00

자신에게 수학 과외를 받던 어린 제자를 성추행한 4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29일 여중생을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과외교사 김모(4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25일 낮 12시 20분께 부산 남구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모 과외 교습소에서 A(13·중1) 양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동아닷컴>

과외교습소 운영자, 수업하다가 여중생 성추행

관련뉴스

트랜드뉴스

日 7.5 강진 뒤 6.4 여진…“1주일 내 대지진 가능성” 첫 주의 발령

“헉, 아내 왔다”…창밖 도망친 내연녀, 10층 난간에 대롱대롱

또 충돌한 여야…우원식 “안 좋은 역사는 나경원 의원이 만들어”

국힘 “‘당게 논란’ 한달뒤 韓가족과 이름 같은 당원 4명 탈당”

조세호 사과글 올려…“행사 다니며 다양한 만남, 관계 신중했어야”

통일교 겨냥한 李대통령 “지탄받는 행위 하는 법인 해산시켜야”

백해룡 ‘수사 외압’ 주장에 휘둘린 2년…세관-마약 커넥션 없었다

최다선 주호영, 장동혁 향해 “尹어게인 맞지 않다”

특검 “통일교 與금품 의혹은 수사 대상 아냐… 수사기관 인계”

통일교, 與의원에 시계-돈 줬다는데…김건희 관련없어 수사 안한다는 특검

지금 뜨는 뉴스

유전병 극복한 아기 멀둔 등 네이처 선정 올해 과학계 빛낸 인물 10인

다카이치 “다케시마는 명백히 일본 영토” 또 억지 주장

친명 前의원, 통일교 핵심간부에 당직 임명 의혹…與 “공식 확인되면 윤리감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