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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노랗게 물든 거리

입력 | 2013-03-28 03:00:00


꽃샘추위도 하루가 다르게 북상하는 꽃소식을 막을수는 없었다. 봄기운이 완연한 27일 광주 북구 일곡지구 도로변에 핀 개나리가 거리를 노랗게 물들였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