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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하이라이트]‘이태원 이장’ 외국인 개그맨 샘

입력 | 2013-03-27 03:00:00

화제의 인물(EBS 27일 오후 8시 20분)




외국인 개그맨 샘 해밍턴. 독도는 한국 땅이라 외치고 한국인만큼 한국인을 사랑한다는 그는 올해로 한국생활 11년차에 접어들었다. 그는 호주에서 나고 자랐지만 한국어가 유창하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 남다르다. 이태원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발이 넓어 친구들 사이에선 ‘이태원 이장’으로 불린다고. 각종 인터뷰와 다큐멘터리 촬영으로 바쁜 그의 일상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