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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율 높은 동대문구, 84㎡ 파격혜택 단지 인기

입력 | 2013-03-26 10:12:55




특급 브랜드 대단지 ‘답십리 래미안위브’

 
아파트를 구입할 때 우선적으로 고려해야될 요소는 입지와 브랜드 그리고 규모 등이다. 이 모든 것을 갖춘 아파트는 블루칩으로 꼽혀 가격도 쉽게 올라 혜택이 크게 없다. 하지만 최근 건설사들이 경기침체 때문에 이러한 아파트에도 특별혜택을 주고 있다. 잘만 이용하면 몇천만원까지 아낄 수 있어 내 집 마련을 생각하는 수요자들은 우선적으로 고려할만하다.
 
삼성물산과 두산건설이 공동 시공한 답십리 래미안위브(시행:답십리제16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가 대표적이다.
 
지하3층, 지상9층~22층, 32개동, 2652가구의 전농·답십리뉴타운 최대 단지로 59㎡는 지난해 이미 분양이 완료됐을 정도로 인기다. 현재 계약금 5%+5% 분납이 가능하며, 중도금 대출을 무이자까지 지원해 입주 전까지 추가 부담이 없다. 또한 전용면적 84㎡의 잔여물량은 발코니 확장까지 무료로 해주고 있으며 저층(1~2층) 계약자들에게는 계약 축하금을 증정하는 등 혜택이 풍부하다.
 
입지 조건도 뛰어나다. 지하철2호선 신답역, 5호선 답십리역이 도보거리인데다 1호선.중앙선.경춘선이 지나는 청량리역의 이용도 편하다. 청량리 일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2개노선이 지나고 균형발전촉진지구의 개발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롯데 백화점 등이 있는 청량리민자역사가 가깝고 홈플러스, 이마트, 동대문구청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며 또한 청계천, 배봉산근린공원, 답십리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문의 : 02-765-3354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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