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한양사이버대… 다양한 장학제도로 사랑 실천하는 인재 키운다

한양사이버대의 사회공헌활동은 학교의 설립목적인 ‘사랑의 실천자’를 육성하는 것에서부터 교육활동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한양사이버대는 이를 실천하기 위해 연간 61억 원의 장학재원을 통하여 저소득층 및 사회취약계층에 대해 고등 교육을 받을 기회의 문턱을 낮췄을 뿐만 아니라, 국내 사이버대 중 가장 많은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장애인장학, 실업계고교장학, 개나리장학 등의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전체 재학생의 53%가 장학 혜택을 받고 있다.

한양사이버대는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입어 지난 2002년 개교한 이래 지금까지 학부과정은 18개 학과(부)에 재학생 1만5000여 명으로, 석사과정은 5개 대학원 10개 전공에 재학생 731명으로 국내 최대 사이버대로 성장했다.

한양사이버대는 2012년 9월에 성동구청과 손을 잡고 성수사회복지관을 개관했다. 이는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였으며 전문화된 교육과정과 우수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관학 협력의 성공적인 복지관 운영의 롤모델이 되고 이를 바탕으로 성동구 지역주민 모두의 행복을 구현하는 전문 사회복지실천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