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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30수송기 첫 여군 조종사팀

입력 | 2013-03-21 03:00:00


공군은 20일 5전술공수비행단 251비행대대 소속 이나겸(31·공사 52기·왼쪽), 오현진 대위(27·공사 57기)가 각각 정조종사와 부조종사를 맡아 C-130 수송기(허큘리스)를 조종했다고 밝혔다. C-130 기종에서 여군 조종사만으로 임무 편조가 구성된 것은 1997년 공군사관학교가 여생도를 선발한 이래 처음이다.

공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