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나 골프
카타나 골프는 품질 관리를 위해 해외 공장에서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공정을 철저히 배제하고, 오랜 연구를 통해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재 발굴에서부터 제품 생산의 마무리 단계까지 전 공정이 일본 내에서 이루어지도록 했다.
AXA GOLF 드라이버는 편안한 스윙으로 강한 탄도를 만들어 내려는 골퍼들의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 헤드와 샤프트의 ‘절묘한 조합’을 완성하는 데 주력했다. AXA GOLF의 헤드는 ‘AXA HIPOWER TITAN 컵 페이스’를 사용해 트램펄린 효과(일명 스프링 효과)를 극대화했고, 낮고 깊게 배치된 중심각은 안정된 스윙 궤도를 유지하는 동시에 헤드 스피드를 가속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샤프트는 지렛대 원리를 활용해 작은 힘으로도 임팩트 순간에 큰 힘을 집중할 수 있게 설계했다. 이러한 기술은 드라이버(210만 원)뿐만 아니라 아이언(580만 원), 페어웨이 우드(100만 원), 유틸리티(60만 원), 퍼터(80만 원) 등에도 똑같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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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철 기자 trigg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