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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15일 서울 영하2도 ‘꽃샘추위’

입력 | 2013-03-14 03:00:00


13일 비가 간간이 내리는 가운데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 부근 담장에 봄의 전령사 개나리가 활짝 피었다. 그러나 14, 15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는 등 꽃샘추위가 찾아왔다가 이번 주말부터는 평년 기온을 되찾는다. 기상청은 4월 초까지는 평년보다 기온이 낮고 황사도 예년보다 많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산=서영수 기자 kuk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