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시월드(14일 오후 11시)
정윤정은 출산 날짜 때문에 36시간 진통을 참아야 했던 사연을 들려준다. 그는 4월 1일 새벽 양수가 터져 병원에 실려 갔지만 아기가 나오지 않아 제왕절개 수술을 원했다고 한다. 하지만 남편과 시아버지가 “생일이 만우절이면 생일날마다 놀림 받을 것”이라며 수술을 미뤘다고. 결국 그는 만우절이 지나고서야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다.
김지선은 연예인 체면에 출산하러 갈 때도 화장을 해야만 했던 사연을 들려준다. 이혜근은 모유수유와 육아에 대한 압박에 “출산하고 젖소가 된 것 같았다”며 산후우울증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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