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함께 닛산의 수퍼카 GT-R을 타고 고속주행을 하는 동영상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은 동력성능을 700마력으로 향상시킨 닛산 GT-R과 현직 모델로 활동 중인 젤시 라미네즈(Jelacy Ramirez)의 영상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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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닛산은 지난 1월 2014년 형 GT-R을 출시하고 국내 시판중이다. 신모델은 중고속 RPM에서 엔진 응답성을 개선하고 바디 강성이 증가됐으며 차량의 무게 중심이 이전보다 낮아진 부분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트윈 터보차저 3.8ℓ V6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출력 545마력, 최대토크 64.5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자랑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