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DB
12일 한 인터넷 매체는 "허경환과 신수지가 지난해 열애설 이후 5개월째 실제 연인 사이로 만나고 있다"면서 "KBS '개그콘서트' 내에선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두 사람이 일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신수지 소속사는 "허경환과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3주 전 신수지가 친구와 함께 일본 여행을 갔는데, 그 때 허경환이 모 배우 팬미팅 참석차 일본에 들렀다. 두 사람이 저녁식사 한번 했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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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