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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길 가던 10대女 치마 속에 손 넣고…

입력 | 2013-03-11 08:45:00


경기도청 공무원이 길거리에서 1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7일 오후 9시 20분경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길가에서 남자친구와 걸어가던 김모 씨(19·여)의 앞을 가로막고 강제로 치마 속에 손을 넣어 몸을 만진 혐의(강제추행)로 경기도청 공무원 이모 씨(47·6급)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씨는 경찰조사에서 "술을 많이 마셔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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