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돈 두앙데차. 사진제공|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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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규, 3251만5천원으로 초대 상금왕
태국의 베테랑 골퍼 우돈 두앙데차(43)가 한국프로골프 강자들을 제물로 윈터투어 최종전 정상에 올랐다.
두앙데차는 8일 태국 카오야이 마운틴 크리크 골프장(파72)에서 열린 KGT 윈터투어 4차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네 번째 연장 끝에 김형성(33), 김인호(20), 남영우(40) 등을 제치고 우승(우승상금 2만 달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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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