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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상큼함부터 섹시까지…팔색조 매력

입력 | 2013-03-08 09:26:45

‘유리 화보’


소녀시대 유리, 상큼함부터 섹시까지…팔색조 매력

소녀시대의 유리가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유리는 최근 촬영에 임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라임 핑크 블루 유리’라는 제목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유리는 스트리트 감성의 데님 팬츠 룩부터 트위드 재킷에 짧은 쇼트를 매치, 여성스러운 의상 등을 입고 경쾌한 봄날을 그려냈다. 특유의 까무잡잡한 피부와 탄력 넘치는 몸매는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더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유리는 이번 화보에서 VOV(보브)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V+eL(브이엘) 의상과 액세서리, 선글라스 등을 착용해 밝고 캐주얼한 화보를 완성했다.

유리의 화보는 7일 발간된 하이컷 97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유리 화보’ 하이컷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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