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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서신덕씨 또 꿈나무장학금

입력 | 2013-03-08 03:00:00


주부 서신덕 씨(72·서울 중구 장충동)가 7일 동아꿈나무재단에 ‘김복희 장학금’으로 1000만 원을 보냈다. 서 씨는 1987년 별세한 어머니 김복희 씨의 유언에 따라 불우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해 왔다. 서 씨는 이번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6000만 원을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