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오후 11시)
이 때문에 ‘정통’, ‘수제’를 강조하는 카레전문점도 늘고 있지만 천연향신료를 직접 갈아 쓰고 질 좋은 야채와 고기를 내놓는 집은 많지 않다. 제작진은 카레 속에 들어 있는 첨가물의 진실과 수제 카레전문점의 실태를 파헤쳤다.
두 달간의 취재 끝에 천연향신료를 직접 갈아 쓰는 ‘착한’ 카레전문점을 발견했다. 식당의 주인은 파키스탄 출신의 이자스 아메드 씨. 2002년 한국으로 건너온 그는 4년째 인도식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카레에 들어가는 향신료를 원재료 상태로 구입해 일일이 가루로 만들어 사용한다. 착한 음식을 선보이는 첫 번째 외국인 주인공인 아메드 씨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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