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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할머니 1063번째 수요집회

입력 | 2013-02-28 03:00:00


3·1절을 이틀 앞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063차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일본의 사죄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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