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김영수 AG조직위원장, 전자랜드-삼성전 방문 外

김영수 AG조직위원장, 전자랜드-삼성전 방문

한국농구연맹(KBL) 총재를 지낸 김영수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장이 27일 남자프로농구 전자랜드-삼성전이 열린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을 찾아 팬들에게 아시안게임을 홍보하고 양 팀 사령탑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레슬링 탈락 반발’ 무르타잘리예프 금메달 반납

레슬링의 올림픽 탈락을 두고 세계적으로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000년 시드니올림픽 자유형 80kg급 금메달리스트인 사기드 무르타잘리예프(39·러시아)는 27일(한국시간)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금메달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반납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올림픽 레슬링 메달리스트가 메달을 반납하겠다고 나선 것은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발렌틴 요르다노프(53·불가리아) 이후 2번째다.

르브론 제임스 40득점, 마이애미 12연승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가 27일(한국시간) 아메리칸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시즌 정규리그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홈경기에서 무려 79점을 합작한 르브론 제임스-드웨인 웨이드 콤비를 앞세워 2차 연장 접전 끝에 141-129로 승리했다. 제임스는 40점·16어시스트, 웨이드는 39점으로 팀 득점의 절반 이상을 책임졌다. 마이애미는 12연승을 달렸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