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일침’
광고 로드중
김태원 일침 “故임윤택 향한 악플, 잔인한 지적 유희다”
부활의 김태원이 故 임윤택을 향한 악플에 대해 일침했다.
김태원은 22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최근 위암으로 끝내 세상을 떠난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을 떠올리며 가슴 아파했다.
광고 로드중
이어 “임윤택이 세상을 떠난 것보다 그런 악플이 있었다는 게 더 가슴이 아프다”고 덧붙였다.
김태원은 “악플러들은 마음이 고장 난 사람들이다. 그 사람들을 치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악플은 아주 잔인한 지적 유희다”고 쓴소리를 했다.
사진출처|‘김태원 일침’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