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가수 제이린(J.Lyn)이 발라드곡 ‘밤이면 밤마다’를 발표했다.
제이린은 21일 두번째 앨범 ‘밤이면 밤마다’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제이린은 첫번째 앨범의 타이틀곡 ‘잘가 사랑아’로 싸이월드, 소리바다 등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해 화제가 된바 있다.
한편 제이린의 소속사 레드플러그 측은 “음악적 욕심보다는 음악을 듣는 모든 이들에게 단순히 귀로만 듣는 음악이 아닌 마음으로 느끼며 동감할 수 있는 음악을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사진제공|레드플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