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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광화문 한복판서 폭풍눈물 ‘맹추위 속 열연’
가수 아이유가 촬영현장서 폭풍눈물을 흘렸다.
3월 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 측은 최근 촬영현장에서 열연하는 아이유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19일 맹추위 속에서도 연기에 몰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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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광화문에서 진행된 촬영현장에서 단아한 검정색 정장 차림에 반 묶음 머리로 성숙한 여인 모습을 보여줬다.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맨다리를 드러낸 얇은 옷차림으로 연기에 열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아이유는 촬영 중 스커트 차림으로 청초한 미모와 완벽한 각선미를 선보였고 촬영 중간에는 패딩을 여러 겹 껴입은 귀여운 모습도 보여줘 반전 매력을 뽐냈다.
아이유는 촬영이 끝난 후 평소의 명랑한 모습으로 급전환, 팬들을 위해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드라마 대박을 기원했다.
아이유는 이날 촬영에서 높은 연기력과 몰입도를 통해 NG없이 촬영을 마쳐 추운 날씨 속 야외 촬영의 어려움을 한결 덜며 스탭 모두에게 칭찬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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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와 그녀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화해와 진실한 자아 찾기, 나아가 진정한 행복에 대한 그림들을 그려갈 예정이다. ‘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 오는 3월 9일 오후 7시 55분 첫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