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은 지난해 발전소 안정 운영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국내발전사 최초로 7조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달성하였다. 경영진의 청렴 특강을 통해 전 사업소에 청렴 의지를 전파하였고, 협력사와 함께 안동 선비문화원 청렴 연수를 실시했다. 비위 행위자에 대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하는 등 강력한 반부패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해 남부발전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청렴도 평가에서 627개 공공기관 중 1위에 올랐고 2년 연속 반부패경쟁력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하였다.
국민행복발전소를 표방하는 남부발전은 국경을 넘어 해외로까지 뻗어가고 있다. 지난해 국산 풍력 1호인 태백풍력(18MW)과 창죽풍력(16MW)이 나란히 상업운전을 시행하여 풍력 국산화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인도, 칠레, 베트남 등 신흥 에너지 시장에 진출하여 국부 창출과 더불어 개도국의 전력난 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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