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인천, 광양 등 전국 23개 주요 항만에서 항만하역사업을 통해 수출입 원자재 및 제품에 대한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CJ대한통운은 1만여 대에 달하는 트럭과 중장비 등을 직영하면서 일반화물 2만9000천 t, 컨테이너 1000TEU라는 국내 최대 일시수송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생활물류인 택배부문 1위 기업으로 지난해 연간 2억8000만 상자 이상을 취급하며 국민 1인당 연간 5회 이상 이용하는 국민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우편법 개정안에 따라 128년 만에 민간업체 최초로 우편물 시장에 진출해 우편물 전문 택배 서비스 ‘원메일’을 출시하기도 했다.
CJ대한통운은 ‘THE GLOBAL SCM INNOVATOR’을 물류비전으로 삼고, 해외 매출 비중 50% 이상과 해외 네트워크 100개를 갖춘 ‘글로벌 톱5 물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가와 사회, 국민에 기여함으로써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물류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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