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성급 파크하얏트 부산 개장

18일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에 이 지역 최초의 6성급 호텔인 ‘파크하얏트 부산’이 문을 열었다. 하얏트의 최고급 ‘부티크 호텔’인 파크하얏트는 세계적으로 부산이 31번째, 국내에선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이어 두 번째다. 파크하얏트 부산은 지상 34층, 지하 6층 규모에 일반 객실 269개와 스위트룸 69개를 갖췄다.

부산=서영수 기자 kuk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