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결혼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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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지상렬이 결혼이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지상렬은 1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2’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리포터 왕배는 지상렬에게 “올해는 결혼하셔야 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지상렬은 “올해 결혼을 하기는 해야한다. 아무튼 내가 마음은 먹고 있다. 내 입으로 ‘내가 이런 사람이다’고 이야기하는 건 좀 그렇다. 그래서 여자분들이 좀 답답해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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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지만 내 딸은 못 준다. 딸이 25세라 사위 삼기에는 너무 나이가 많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지상렬 결혼고백’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